[국민 미션 어워드-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 아바드리더시스템 세미나
입력 2014-03-20 02:38
“모든 교회, 모든 주의 종, 모든 성도님은 잘 돼야 합니다.”
이경은 교육원장(순복음진주초대교회 목사)의 목회철학이 깃든 아바드리더시스템이 많은 목회자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심어주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2월 진행되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은 ‘섬기다’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 ‘아바드’를 기초로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게 함으로써 성도를 용사로 세우는 시스템이다.
아바드 리더시스템의 교육 목적은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 받은 대로 지켜 행하게 함으로 약속하신 복을 넘치도록 받아 누리게 하는 것이다. 교육 시스템에는 “축복은 쉽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길이면 간다. 산이면 넘어간다. 강이면 건너간다. 막히면 뚫고서라도 간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간다”는 이 원장의 교육철학이 녹아있다.
아바드 리더시스템은 아바드 새가족반, 성장반, 핵심반, 청지기반, 비전반, 용사반, 사역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바드 리더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온라인 교육원을 개설했다.
이 원장은 “남존여비사상과 타종교의 영향력인 매우 강한 경남 진주에서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부흥시키고 성도들을 100% 순종하는 믿음의 용사로 세우게 된 것은 오로지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의 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온라인 교육원을 개설한 것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선교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였다”면서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국가는 세계 모든 민족의 으뜸이 된다는 성경의 비전을 명심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교육원 수강 신청자들은 아바드 리더시스템 8기로 등록된다. 또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3∼8월 매달 2박3일간 진행되는 아바드 리더시스템 세미나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1644-8291·leader.eduaba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