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 사장에 설영오 前 신한은행 부행장

입력 2014-03-19 02:11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아이타스 사장에 설영오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규 선임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범수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KCB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후임 인사다.

설 내정자는 1959년생으로 부산진고와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개인금융부장, 업무개선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 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한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