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시리즈, 과일 함유량 높여… 제품군 다양

입력 2014-03-19 02:50


요플레는 빙그레의 대표적인 장수 식품이자 대한민국 떠먹는 요구르트의 효시격인 브랜드다. 요플레는 마시는 요구르트 일색이던 1983년 프랑스 식품업체인 소디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탄생한 이후 ‘국민 발효유’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

빙그레 요플레는 2012년 리뉴얼을 통해 과일 함유량을 높여 맛이 진해졌고, 정통 유산균을 사용해 우유의 영양을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발효시켰다.

오리지널 딸기, 포도, 블루베리, 슈퍼베리, 복숭아, 골드키위 등 맛은 물론 제품군도 다양하다.

‘건강을 지향하는 순수 요거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네이처’는 무설탕, 무색소, 무향료에 원유 90%를 담아 요구르트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건강한 장을 위해 만들어진 ‘바이오플레’, 전통 홈메이드 스타일로 만든 ‘요플레 클래식’,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요플레 키즈’ ‘짜먹는 요플레 키즈’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