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두산 백산수, 유구한 자연이 만든 먹는 샘물
입력 2014-03-19 02:46
따뜻한 봄바람은 불어오는데 몸은 무거워지고 의욕도 없어지면서 짜증까지 난다. 입맛도 없어진다. 이른바 ‘춘곤증’이다. 환절기의 불청객으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할까. 일상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신경쓰자. 생수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니 깐깐하게 따져보고 준비하자. 우유와 유산균 제품도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것으로 고르자. 시간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가족을 위한 메뉴도 챙겨보자. 음식만으로 기운이 나지 않는다면 건강보조식품에도 눈을 돌리자. 올봄 우리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모아 소개한다.
농심이 생산 판매하는 ‘백두산 백산수’는 유구한 자연이 만든 먹는 샘물이다. 백두산 백산수의 원수는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화산암반층을 따라 흐르면서 자연정화 되고, 몸에 이로운 각종 미네랄 성분을 품는다.
농심은 취수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현지에서 하고, 농심만의 체계적인 유통체재를 이용해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샘물을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수질분석 권위자로 알려진 공주대학교 신호상 교수가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외 생수 17개 제품을 비교 조사한 결과 백두산 백산수에 포함된 주요 미네랄 성분이 프랑스 생수 볼빅과 함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매현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실리카 함유량은 40.6mg/ℓ로 조사 대상 생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또한 물맛 측정 지수인 OI 지수에서도 7.01을 획득해 목 넘김이 좋고 깔끔한 물로 인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