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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은순 권사 한가람미술관서 서화전
입력
2014-03-18 02:32
소원(小園) 이은순 선린교회 권사가 18∼27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첫 개인전 ‘임마누엘 서화전-붓으로 펼치는 목자의 음성’을 연다. 6년 동안 준비해 출품한 작품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편을 적은 서화다(02-456-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