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북도 '광역인증 로컬푸드 직매장' 3곳 지정
입력 2014-03-17 15:00
[쿠키 사회] 전북도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광역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광역 인증 로컬푸드 직매장’ 3곳을 지정했다.
도는 18일 전주 효자점과 완주 모악점에서 인증직매장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14일에는 완주 용진농협에서 1호 인증 행사를 열었다. 이들 매장은 지역 농식품 취급비율과 품질 관리실태 등 4개 분야 15개 평가지표를 모두 통과했다. 이들 직매장은 앞으로 인증기간(2년)에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소규모 비닐하우스 설치나 홍보할 때 지원을 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