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 돕기 위한 직업훈련
입력 2014-03-17 13:28
[쿠키 사회] 광주시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자치구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5곳에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각 과정 24명 내외의 수강생을 현재 모집 중이다. 교육과정은 스포츠 의류제작, 건축CAD & 모델링과정, 테이크아웃 커피전문가 등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 38개를 운영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교육 수료생의 취업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464명의 여성이 교육에 참가해 31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