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판매협의회 회장 권오선

입력 2014-03-17 02:04

한국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는 14일 정기총회를 열어 권오선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으로 전종현 동아일보 마케팅본부장, 고상규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 한제욱 전북일보 경영기획국장, 유정희 중부일보 업무국장이, 감사에는 유형진 한국경제 독자서비스국장이 선임됐다.

판매협의회는 1970년 신문판매업무 발전을 위해 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판매 담당 임원들이 주축이 돼 창립한 단체로, 현재 전국 33개 주요 신문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