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5日)

입력 2014-03-15 02:31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열왕기상 19:5)

“Then he lay down under the tree and fell asleep. All at once an angel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1 Kings 19:5)

가물었던 이스라엘 땅에 비를 내리는 기적을 행하고, 우상을 섬기던 아합과 이세벨을 상대로 영적 전쟁을 벌인 엘리야 선지자도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처방을 기억하십시오. 엘리야는 하나님의 천사가 전해준 떡과 물을 마신 뒤 힘을 얻었습니다. 기력을 회복한 그는 가능한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호렙산에서 침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치유되었습니다. 성경을 묵상하는 것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갖는 침묵의 시간은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말씀은 침묵으로 이어지고 침묵은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