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4日)
입력 2014-03-14 01:32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눅 19:8)
“But Zacchaeus stood up and said to the Lord, ‘Look, Lord! Here and now I give half of my possessions to the poor, and if I have cheated anybody out of anything, I will pay back four times the amount.’”(Luke 19:8)
삭개오는 다른 세리들처럼 악착같이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돈이 계속 쌓여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돈을 보고 모여든 사람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인간관계는 공허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삭개오는 주님을 만난 후 외로움을 자초하는 삶의 방식을 내던지고 나누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겐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며 함께 성장의 길을 모색해 줄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또 우린 누군가에게 좋은 이웃이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