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버스관련 합동회의 개최

입력 2014-03-13 16:16

[쿠키 사회] 경기도는 13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시·군 및 버스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열어 현안 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올해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이런 가운데 파주지역 버스업체 신성여객은 적자를 이유로 지난 8일부터 10개 노선의 운행을 중단,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기고 있다. 파주시는 13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신성여객의 위법에 따른 처분도 신속히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