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울산 문수야구장 준공 맞춰 시범경기

입력 2014-03-13 01:31

울산시는 남구 울산체육공원에 신축 중인 문수야구장에서 22∼23일 롯데와 한화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9월 착공한 문수야구장은 총 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울산체육공원 내 부지면적 6만2987㎡, 건축 전체면적 1만4603㎡에 지상 3층, 1만259석 규모로 오는 22일 준공할 예정이다. 17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문수야구장은 올 시즌 8차례 1군 정규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