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박사 43주기 추모식 열려
입력 2014-03-12 01:37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11일 오전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 제43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사진).
추모식에는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관계자 및 유가족, 유한공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해 묵념과 헌화로 고인을 기렸다. 1926년 유한양행을 창립한 고인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작고할 때까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