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스마트서울맵' 업데이트 서비스
입력 2014-03-11 16:39
[쿠키 사회] 서울시는 대표 모바일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업데이트해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만화문화공간, 이달 개관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새로 조성되는 장소는 물론 도로공사 정보, 시내 무료 와이파이존 등 장소 관련 시 행정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바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 점으로만 표현했던 기존 지도 위 장소가 경로는 선, 구역은 면으로 표현해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달라지는 서울시정도 스마트서울맵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