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권 회복과 누림’ 세미나] 이한의 은항교회 목사 “하나님의 침묵 이유 깨달아”

입력 2014-03-12 01:33


참석자들이 말하는 ‘장자권 회복과 누림’ 세미나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를 2박3일간 들으며 ‘바로, 이거다!’ 라는 확신이 들었다. 목회현장과 부흥회 현장에서 치유와 회복이 나타나다가도 어떤 때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것 같아 ‘왜 그럴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가 늘 고민이었다. 그런데 답이 바로 이번 세미나에 있었다.

‘단순,반복,지속,강행’으로 계속 명령선포훈련을 하지 않아서 그랬다는 것을 깨달았다. 청중은 침묵하고 있고, 목사는 혼자 떠드는 설교가 아니라 선포하고, 아멘하고, 함께 선포하고, 아멘, 아멘하려 한다. 이제 내 설교에는 능력이, 목회현장에는 부흥이,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는 치유와 회복이 일어날 것을 생각하니 기대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