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총회목회대학원장 취임

입력 2014-03-11 01:35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은 1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이영훈 목사 총회목회대학원장 취임 및 2014년도 대학원 입학 및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 목사는 ‘말씀과 성령의 역사’란 제목의 설교에서 “강력한 성령운동과 더불어 영성·회개·기도·전도운동을 통해 교회를 회복하고 사회를 변화시켜야 할 때”라며 “순복음 영성을 통해 한국과 세계교회를 성령운동으로 변화시키는 영적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대학원 이사장은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 부이사장은 이태근(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가 각각 맡았다. 대학원은 목회학과(M.Div)를 두고 있으며 2년 4학기 과정으로 현재 90여명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