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문화대학 고미술품 감정교육 일반과정 개강

입력 2014-03-11 01:33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아카데미 고미술문화대학은 제16기 고미술품 감정교육 일반과정을 19일 개강한다.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총 16회 강의와 한 번의 문화유적 답사로 진행한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이원복 경기도박물관장, 이태호 명지대 교수, 양의숙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 윤열수 가회박물관장 등이 강의한다. 2006년 개설된 고미술품 감정교육은 그동안 각계각층 1500여명이 수강했다. 17일까지 접수(02-722-5958).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