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0日)
입력 2014-03-10 01:56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잠 12:1)
“Whoever lovers discipline lovers knowledge,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Proverbs 12:1)
이탈리아에 한 소아마비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장애를 비관해 깊은 밤에 독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눈 떴을 때 오히려 정신이 맑았습니다. 어머니가 눈치 채고 독약이 든 병에 영양제를 넣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소녀에게 친구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네가 아니면 아무도 못하는 일이 있을 거야. 하나님께 물어보렴.” 소녀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소녀는 후에 방송국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시련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련은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훈계를 받아들이는 자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납니다. 그러나 훈계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인생에 발전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훈계와 징계는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