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아이 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공모사업 심사
입력 2014-03-06 13:57
[쿠키 사회] 울산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임신, 출산, 양육의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추진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공모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시는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사업, 남성의 육아 및 가사참여 확대사업, 임산부 편의증진 및 배려문화 확산사업, 출산장려를 위한 시민인식 개선 등 4개 분야 사업에 대해 공모했다. 선정된 기관(단체)은 300~1000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받아 3월 말부터 11월까지 수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