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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사관 앞에 걸린 유엔기
입력
2014-03-05 19:0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 수요집회 참가자들이 내건 유엔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