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규 목사, 대석교회 원로·공로 목사 추대

입력 2014-03-05 01:31


서울 금천구 대석교회 정재규(사진) 목사가 2일 원로 및 공로 목사로 추대됐다. 후임엔 예원교회를 담임했으며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이억주 목사가 추대돼 이날 위임식을 가졌다. 정재규 원로목사는 38년 전 대석교회를 개척, 지난해까지 시무했고 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 할렐루야 태권도 이사장,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