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에티오피아서 1등 훈장 받아
입력 2014-03-05 01:36
김삼환(사진) 서울 명성교회 목사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명성기독병원(MCM)을 건립해 의료 환경을 향상시킨 공로로 지난 2일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1등 훈장을 받았다. 명성교회에서 훈장을 수여한 아바둘라 게메다 다고 에티오피아 하원의장은 “에티오피아에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준 김 목사와 명성교회에 에티오피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