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창 목사, 국민훈장 동백장

입력 2014-03-05 01:36


이순창(사진) 서울 연신교회 목사가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최한 제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이 목사는 2010년 3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옴부즈만 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목사는 “연간 3만5000∼4만건의 민원이 제기되는 국민권익위에서 봉사하며 억울함과 고충을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권익 보호와 구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