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디저트가 가득 커피의 향도 깊고 풍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입력 2014-03-04 01:40


투썸플레이스는 ‘나만의 작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그윽한 향의 커피와 함께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다.

투썸플레이스(A TWOSOME PLACE)는 A(혼자), TWO(둘/연인, 친구), SOME(동료) 등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만남의 장소(PLAC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랜 베이커리 사업을 통해 쌓은 CJ푸드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류를 전문화해 기존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 카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급 호텔이나 정통 디저트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디저트류를 선보인다. 마카롱과 수제 초콜릿부터 30여 가지의 프리미엄 케이크, 샌드위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2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메뉴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 중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는 정통 유럽풍 마카롱이다. 마카롱 사이에 생크림과 함께 신선한 과일을 더해 바삭하고 쫀득한 맛이 나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디저트로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다.

투썸플레이스의 모든 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딥 로스팅 공법으로 뽑아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최상의 상태로 살아 있어 깊고 풍부하면서도 깔끔하다.

또한 고객이 직접 디저트와 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투썸 케이크 교실’과 커피 마스터에게 커피 이야기를 듣고 나라별 원두 특징에 대해 강의를 듣는 ‘투썸 커피 교실’ 등을 운영해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투썸 관계자는 “2008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2014년 3월 현재 전국에 총 3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저트 카페’의 리딩 브랜드로서 더욱 ‘아름답고 달콤한’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2012년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디저트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