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급형 ‘갤럭시 노트3 네오’ 3월 3일 출시
입력 2014-03-03 01:39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 네오’(사진)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갤럭시 노트3’의 기능을 그대로 지원하면서 젊은층을 겨냥해 가격은 합리화한 스마트폰이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 노트3보다 0.2인치 작은 5.5인치이고 고화질(HD)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플랫폼에 2.3㎓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임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