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청기, 무료 ‘방문 홈서비스’ 인기
입력 2014-03-03 01:32
“고객이 부르면 어디든지 천사가 찾아갑니다.”
대한보청기(회장 서진성)는 고객 중심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무료 방문 홈서비스가 ‘천사 서비스’로 명명될 만큼 산간오지와 섬 지역은 물론 전국의 난청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말 그대로 고객이 방문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문 청각상담사를 즉각 파견,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귀 상태를 점검해주고 개인 맞춤 보청기 제품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다(사진).
난청 검사와 개인 맞춤 보청기 테스트도 모두 무료다. 사후관리까지도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1599-9040)로 고객의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한보청기는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청기전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