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2014년 특성화 지원사업 통합공모

입력 2014-03-02 16:37

[쿠키 사회]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예술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14년 서울문화재단 특성화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는 ‘창작공간 입주예술가 지원사업’, ‘창작공간 프로젝트 지원사업’, ‘유망예술 지원사업’,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축제콘텐츠 제작 및 교류 지원사업’ 등 5개 분야다. 재단은 190여명(팀)의 예술가 및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올해 참여 예술가 및 단체 편의를 위해 지난해까지 서울시창작공간에 국한돼있던 통합 공모를 재단의 전반적인 지원사업으로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재단은 예술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1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