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방송기술인연합 창립총회
입력 2014-03-01 01:32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한방연·회장 이한용)가 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서울 동안교회와 부산 수영로교회 등 전국 100여 교회 소속 방송 엔지니어 모임이다. 교회 방송 엔지니어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방연은 연 한 차례 전국 단위 워크숍을 열고 두 차례 이상 지역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봉사자와 교역자를 위해 비정기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멘토제를 통해 방송 엔지니어 사역이 정착되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