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크리스천 대상 ‘힐링 그리고 만남’ 주제 캠프… 진새골 ‘사랑의 집’서 이틀간

입력 2014-03-01 01:36


진새골 가정문화연구원이 싱글크리스천 힐링 캠프 ‘힐링 그리고…만남’을 개최한다. 캠프는 오는 14∼15일 경기도 광주시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열린다(사진). 지역과 교파를 초월해 전국 싱글크리스천 30세 이상 60세 미만의 이혼·사별·만혼자가 대상이다. ‘분노와 힐링’이란 주제로 주수일 장로, 박호근 목사, 김윤희 박사의 강의가 진행되며 라이프스토리, 만남이 있는 산책, 사랑의 화살 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봉사자들은 ‘싱글크리스천 3050’에서 만나 새혼(재혼) 가정을 이룬 사람들이다(02-444-5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