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정성근씨
입력 2014-03-01 01:35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정성근(59·사진)씨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으며 KBS 보도본부 기자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 사장의 임기는 1일부터 3년간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개 모집,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