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양평원 신임 원장으로
입력 2014-02-28 02:31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 신임 원장으로 결정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여성부의 한 관계자는 “김 전 대변인이 공모 절차를 거쳐 신임 양평원장으로 결정됐다”며 “28일 취임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원은 지난달 17일 신임 양평원장 초빙공고를 냈다. 공모에는 김 전 대변인을 포함해 6명가량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