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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자 3명 인권보도상 수상
입력
2014-02-28 02:33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에서 국민일보 김유나 정현수 김미나 기자(왼쪽부터)가 수상 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는 김 기자 등이 보도한 ‘입양특례법 때문에 아기를 버립니다’를 포함해 5건을 인권보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