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문화대상-쎄데코] 건설 외길 25년… 빌딩·호텔 시장도 진출
입력 2014-02-28 01:40
쎄데코(대표 박만길·사진)는 1989년 창립된 건축업체로 믿음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건축과 전기공사, 개발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는 서울 용산구 영주교회 교육관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교회 건축에도 적극 뛰어들었다. 회사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교회 건축 공사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서강교회 희성교회 새한교회 영락교회 승리교회 밀양남부교회 새누리교회 신일교회 등 20여 군데의 교회당을 건축했다. 쎄데코는 현재 예사랑교회 등 6개 교회 건축에 힘을 쏟고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시에 쓰레기매립장건설공사(건축공사비 약 150억원)와 영풍정밀안산공장 밸브동신축공사 등 대규모 공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쎄데코는 25년 간 오직 건설 외길만을 걸어왔다. 각종 빌딩과 학교 병원 관공서 공장 호텔 아파트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묵묵히 수행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강남구청과 노원구청, 한국전력공사 등 정부기관과 학교재단, 대기업 등으로부터 우수시공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회사는 2003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규격인 ISO9001:ISO2000을 획득하기도 했다(02-421-8451·cede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