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IPTV 사업 진출
입력 2014-02-27 15:02
[쿠키 사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는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방송과 영상을 제공하는 IPTV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IPTV는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시청자가 안방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언제든지 골라볼 수 있어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BIFF는 아시아와 유럽 예술영화 판권을 구매, IPTV 서비스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해외의 다양한 예술영화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케이블 채널 개국에 앞서 IPTV 사업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