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 3월 20일 묘목·퇴비 무상 배포

입력 2014-02-26 02:02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이사장 박화강)은 다음 달 20일 ‘푸른 광주 묘목 나누기’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묘목 1그루와 퇴비 1포씩을 무상으로 나눠준다고 25일 밝혔다.

묘목과 함께 처음 제공하는 최고 품질의 유기질 퇴비는 1㎏용량 4만3000포대로 환경공단이 자체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것이다. 환경공단의 퇴비는 한국사료협회의 검사결과 단백질 20%이상, 지방 10%이상 등 각종 유기물이 풍부하게 포함된 양질의 사료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