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노동장관, 건설산업 안전회의… “안전수칙 위반 사고 엄정 조치”

입력 2014-02-26 02:01


방하남(오른쪽)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산업 안전보건리더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방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해당 업체에 작업중지명령을 내리는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