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10주년 ‘신바람 행복축제’ 연다
입력 2014-02-26 02:31
고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는 다음 달 9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신바람 행복축제를 연다. ‘힐링을 통해 신바람나는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후 3월 23일 부천소망교회(박재우 목사), 4월 6일 광주예은교회(공동영 목사), 4월 20일 울산수암교회(조현식 목사), 4월 27일 인천금곡교회(임재성 목사) 등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열린다.
강사는 연기자인 임동진 목사와 개그맨 오지헌 정종철 집사와 배영만 전도사, 가수 서유석 집사, 분당순복음교회 ‘전도왕’ 김명숙 집사 등이다.
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고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나는 삶과 신앙’이란 뜻을 잇기 위해 전국 교회를 순회하는 무료 집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031-446-0551·kimu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