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를 밟으며

입력 2014-02-25 01:39


24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 경의선공원 보리 파종지에서 어린이들이 보리밟기를 하고 있다. 보리가 겨울 동안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뿌리가 들뜨기 쉽기 때문에 잘 자랄 수 있도록 보리 새싹을 밟아주는 작업이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