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시, 내달부터 체력인증센터 운영
입력 2014-02-24 15:30
[쿠키 사회] 전북 전주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시민의 체력관리를 위한 ‘국민 체력 100 사업’을 내달 19일부터 시행한다.
전주시는 전주화산체육관에 체력인증센터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체력수준 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인증, 운동 동영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집중 관리를 원하면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8주 과정의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체적성과 건강상태 등을 진단해 약이 되는 운동을 안내해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