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귀농 준비 위한 맞춤형 교육 수강생 모집
입력 2014-02-24 14:38
[쿠키 사회] 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4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문 농업경영을 꿈꾸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귀농창업과정’과 주말 영농교육인 ‘티칭팜귀농과정’ 모집기간은 25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또 농업 입문과정인 ‘귀촌(전원생활)과정’ 모집기간은 3월 3∼10일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신청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