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남도 지역사회 서비스사업 확대
입력 2014-02-24 14:18
[쿠키 사회] 경남도는 올해 120억원을 지원해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일종의 교환권인 전자바우처를 발급해 서비스를 받게 하고, 서비스 비용은 전자바우처로 지불하게 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총 34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사업에는 아동·노인 연극교육 서비스, 부모학교 서비스, 원폭피해자 심리치유 서비스 등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거쳐 3~4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는 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055-239-0165)으로 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