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갑, 지구촌순복음교회서 토요해피콘서트

입력 2014-02-20 14:29

조용갑성악스쿨은 22일 오후 5시 서울 관악구 지구촌순복음교회 본당에서 ‘봄의 전령사’가 될 토요해피콘서트를 연다. 소프라노 조정희는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바리톤 김정훈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부른다. 더 싱어즈는 ‘그리운 금강산’, 오페라 잔니스키니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합창한다. 조용갑성악스쿨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주 마지막 토요일 오후 5시 무료로 음악회를 연다(070-9118-7080).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