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기독인의 사명이자 축복”… 평신도 초청 전도세미나 2월 24일부터 사흘간 열어
입력 2014-02-20 02:32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은 2월 24∼26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2014년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평신도 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변화의 선택, 새롭게 교회가 살아납니다’를 주제로 교회부흥과 전도자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새신자 양육을 통한 교회 정착은 이번 세미나의 핵심이다.
전도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주는 달란트요, 선물이다. 그동안 13만명 이상의 신자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해 도전을 받고 섬기는 교회에서 ‘열정적인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전도는 선택이 아니다. 전도는 크리스천의 사명이다. 전도는 축복이다. 전도하지 않는 교회, 전도하지 않는 목회자, 전도하지 않는 신자는 쇠퇴한다.
전도는 곧 신앙생활의 중심이다. 전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신앙의 생명력이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민경설 목사가 그 동안 기도와 눈물로 준비한 전도의 모든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는 기회다. 집회에 참석한 후, 신자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 에너지는 전도의 동력 회복에서 나온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는 광진교회 민경설 목사다. 총신대학교 길자연 총장과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특별강사로 나선다. 교회부흥은 목회자와 신자들의 전도의지에 달려있다. 이번 초교파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 제2 부흥’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회를 위한 명품 세미나에 전국교회 평신도·제직·청년·전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일시: 2014년 2월 24일(월)∼26일(수)
◇장소: 경기도 양평 양수리수양관
◇대상: 평신도·청년·제직·전도자·신학생 여 선교회원 등
◇문의 및 접수: 미래목회연구원(1544-0647)
◇후원: 국민일보·미래목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