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KB국민첫재테크예금’] 사회초년생 위한 소액정기예금… 우대이율 적용
입력 2014-02-20 01:32
지난해 출시된 ‘KB국민첫재테크예금’은 사회초년생들이 종자돈을 안정적으로 키워나가는 데 적합한 소액정기예금이다. 월복리로 이율을 적용해 금리혜택을 높였을 뿐 아니라, 다양한 옵션에 따라 각종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게끔 구성됐다.
가입대상은 18∼38세 개인고객으로 가입금액은 100만∼2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년제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 2.9%에 월복리까지 적용, 소액예금상품 임에도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KB국민은행에서 가입한 적립식예금을 만기 해지하고 1개월 내에 이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연 0.1% 포인트씩 최고 연 0.2% 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서 정한 20∼30대 사회초년생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이밖에 KB국민은행은 18∼38세 젊은층을 위한 ‘KB Star*t 통장’과 ‘KB국민첫재테크적금’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KB Star*t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가입자의 연령이 만 38세에 도달하면 다음해에 ‘직장인우대종합통장’ 또는 ‘KB종합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