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The따뜻한실버암보험’] 고혈압·당뇨 없을땐 보험료 최대 6.5% 할인

입력 2014-02-20 01:40


한화생명이 당뇨, 고혈압 환자도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다.

‘The따뜻한실버암보험’은 경쟁사 대비 높은 암 진단자금과 최대 6.5%의 보험료 할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갱신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자녀의 효 보험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상품은 주계약 2500만원 가입시, 고액암 5000만원, 일반암 2500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500만원, 소액암은 25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고객은 월 보험료의 5% 할인, 계약자가 자녀인 경우에는 추가로 1.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해 선물하기에 좋다.

암 진단자금과 별도로 사망보장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암 진단자금을 받은 후에도 암으로 사망하면 추가로 최대 5000만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60∼75세이며 60세 고객이 주계약 2500만원, 암사망특약 2000만원의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이 7만3150원, 여성이 3만28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