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중앙협 대표회장에 전태규

입력 2014-02-19 01:34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이호문 감독)는 최근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팔래스호텔에서 2014년 1차 주요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전태규(서광감리교회·사진) 목사를 선임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전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은 마음이 뜨거운 사람을 찾으신다”며 “복음과 전도, 선교를 위해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협의회 올해 사업은 3·1절 95주년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와 연합철야예배, 6·25 64주년을 기념하는 남북통일 기원 연합기도회, 해외 연합성회(일본), 제17회 부흥사를 위한 부흥회,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 연합산상성회, 제23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