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전매 부추기는 떴다방 기승

입력 2014-02-18 02:33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주요 아파트 분양 현장에서 불법 전매를 부추기는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위례신도시 모델하우스가 있는 서울 송파구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인근에 17일 떴다방들이 줄지어 설치돼 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