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에 박동국 대표·김지원 박사

입력 2014-02-17 01:32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위원회(대회장 김영진)는 17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각 분야 기록 발굴 및 보존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리더십대상은 ‘명인명무전’을 통해 전통예술에 대한 자료를 수집·분류한 박동국(55·왼쪽 사진) 동국예술기획 대표가, 창조융합대상은 무용기록에 관한 코드와 무용기호학을 정립한 김지원(40·오른쪽) 박사가 받는다.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