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27일부터 모집
입력 2014-02-16 15:47
[쿠키 사회] 서울시가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일정 비율 이상 제공하고 유급근로자를 최소 1명 이상 고용한 단체나 기업들이 대상이다. 선정되면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혁신형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영·세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증빙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과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