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2년 열애 연인과 4월 화촉
입력 2014-02-15 01:31
드라마 ‘내조의 여왕’ ‘추노’ ‘직장의 신’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오지호(38·사진)가 오는 4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헤븐리스타는 14일 “오지호가 4월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세 살 연하의 연인 은모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부 은씨는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이다.
김미나 기자